오늘은 좀 많이 걸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약속 장소까지 걸어갔다.
멀다고 데리러 온다는 걸 매일 가던 도서관 옆이라 쉽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고 걸어가겠다고 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굳이 데려다 준다고 해서 차로 왔다.
집에 있다가 제주도에도 국민체육시설이 있다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가 보았다.
낮에 만났던 친구들이 내가 다리가 자꾸 아프다고 하니까 요가를 배워보라고 권하며 거기에 요가 교실이 있다고 알려주어서이다.
가보니 요가도 있고 헬스도 있도 수영장도 있었다.
하지만 수영장은 너무 좁았고, 요가나 헬스는 옛날에도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금방 포기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프로그램만 알아 보고 왔다.
혹시 더 추워지면 공원산책이 귀찮아질까 해서 가 봤는데, 그닥 끌리는 운동이 없었다.
추워도 그냥 공원 산책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