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데 아내님이 모처럼 미세먼지가 좋다며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나도 모르게 불쑥 “뛰고 와도 돼?” 라고 물었는데 흔쾌히 호락을 해 주시네요~^^
주섬주섬 옷을 입으면서도 “렬루? 뛰고와도 돼?” 라고 재차 묻자 나갈 준비 다해놓고 왜구러냐며 웃어줍니다 ㅋㅋㅋ첫째 녀석이 눈치없이 아빠 나가지 말고 놀자고 했지만 못들은 첫 잽싸게 나왔네요 ㅋㅋㅋ
간만에 달리니 상쾌하고 좋습니다. 졸졸졸 시냇물 소리도 휘잉~ 지나치는 바람 소리도 헥헥 거리는 제 숨소리도 다 좋네요~!!! 빨리 뛰고 오라는 아내님의 명을 받들어 6km만 후딱 뛰고 들어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좀 더 좋아져서 맘껏 뛰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늘의 감사한 일
- 요즘 회사일이 많아지면서 스팀잇 할 시간은 커녕 저녁에 잠자기 바쁩니다. 뛰고 나니 걱정근심이 사라지면서 힘이 솟내요. 내일은 더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하면 몸도 마음도 금방 풀리는 스스로에게 감사합니다.
- 오늘 첫째가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아직 글은 읽지 못하고 그림을 보면서 이전에 들은 내용 + 자신의 생각을 더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럴 때마다 기특하기도 하고 도 예뻐 보이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10795
Running
Height
173 cm
Weight
63 kg
Body Fat
20 %
Waist
cm
Thighs
cm
Chest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