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가 하루종일 지속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처럼 미세먼지 욕하며 집에만 있다가는 안될 것 같아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걸었습니다.
오늘도 10,000보를 넘겼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분위가 좋을 것 같더니... 역시 미국은 미국이고 트럼프는 트럼프인 것 같습니다.
뭘 모르는 제가 봐도 김정은은 진정성이 있어 보였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지만 이런 북한의 조급함을 이용하여 굴욕을 주는 것은 치졸해보입니다. 역시 미국답습니다.
베트남은 그냥 쇼였던 것입니다.
영변 외에 다른 핵시설이 있는 것은... 이미 서로 암묵적으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아직 적국인 상대를 향해 완전한 무장해제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뒷통수치고, 상대를 기만하고 폭압적으로 양보를 요구하고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미국은 또 한 번 북한을 상대로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는 행동을 했습니다.
더 양보하라는 이야기지요. 아니, 무릎 꿇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금 상황은 변했습니다. 다시 전처럼 깊은 수렁속으로 들어갈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체면을 크게 생각하는 북한이 이런 굴욕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전에 평양에서 말했듯,
우리 민족의 일은 우리 민족이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시아선박의 선장이 음주운전으로 부산 광안대교를 박았네요.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많은 날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