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막바지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득 생각난 추억의 농구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 이야기는 결코 실제 이야기가 아니고, 재미있게 꾸며 만들어진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NBA 역사상 농구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던 선수 마이클 조던.
그리고 공룡센터로 많은 업적을 남겼던 샤킬 오닐.
어느 날 이 두 선수가 경기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경기장 핫도그 가게 앞에서 만났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마이클 조던은 핫도그를 먹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맛있게 핫도그를 먹고 있던 있던 샤킬오닐에게 핫도그 하나만 사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샤킬오닐은 니 돈주고 사먹으라며 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이클조던은 어쩔 수 없이 다음에 만나면 돈을 갚겠다고 하고 샤킬오닐에게 10,000원을 빌려 핫도그를 사먹었습니다.
다음 경기 때 둘이 만났지만, 마이클조던은 샤킬 오닐에게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모른척 했습니다. 샤킬 오닐은 돈을 갚으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엄청난 연봉을 받는 선수가 돈 만원을 설마 안 갚을까하고 생각하며 언젠가 주겠지하고 그냥 참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같은 사우나에서 둘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샤킬오닐이 탕에 들어가려다가 몸무게를 재보려고 저울에 올라갔습니다.
이 사우나에 있던 저울은 디지털이 아니고 아날로그 저울이라서 100kg이 넘어가면 한 바퀴 돌게 되어있었는데 샤킬오닐은 100키로가 넘는 거구였기에, 저울 바늘이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마이클조던이 다가와 샤킬오닐에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샤킬 오닐! 너 사키로니?
그 말을 들은 샤킬오닐은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다보니 지난 번에 마이클조던이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았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돈도 갚지 않고 자신을 놀리기까지 한 것에 화가 난 사킬 오닐은 씩씩거리며 마이클 조던에게 다가가 위협적이며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마이클! 줘 돈!
샤킬오닐의 화난 모습에 마이클 조던은 얼른 빌렸던 돈 10,000원을 갚았습니다.
이 일이 있고, 집에 돌아간 샤킬오닐은 저녁을 먹으면서 어머니께 이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를 잠자코 들으시던 샤킬오닐의 어머니는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샤킬오닐에게 물으셨습니다.
샤킬 오닐아, 그 때 마이클 쫄던?
재미있으셨나요? 아재들만 웃을 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우리 어릴 때 참 재미있게 들었던 이야기어서인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날은 쌀쌀했지만, 햇살은 따스했습니다.
오늘도 5,000을 넘어 6,400을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살아봅시다.ㅋㅋ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