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단 조금 쌀쌀하긴 해도 여전히 영상의 기온입니다. 정말 이젠 겨울도 두꺼운 옷은 크게 필요없을 듯 합니다.
어제 오늘 급한 일을 대충 처리하고 나니,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라 미뤄뒀던 Task 몇 개를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능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데 같이 의논해야할 사람들이 회의에 불려다니느라 잘 진행이 안됩니다. 작년말은 제가 바빠서 미루고, 이젠 본인들이 바빠서 안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순수하게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5년차 정도의 엔지니어일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 내가 나중에 저 자리에 가면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하고 싶은 대로 일을 해보아야지 하는 불만도 있긴했지만..
아무튼, 바쁘지만 정신없이 일만하지말고,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찾고, 어차피 할 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여유가 조금 생기니, 이제 조금씩 제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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