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푹쉬고 오늘 한주 첫출근 월요일이다. 엄마가 새벽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우리 세식구 아침준비를 해주셨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먼저 출근하라는 말에 회사에 왔다. 엄마가 또 뮤ㆍ슨일을 할까 걱정도 됬지만..뒷단속 하는걸 잘아시니까 일에 몰두했다. 저녁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냉장고를 열어보니 엄마가 냉장곤를 다정리해주시고 가신게 눈에 띄였다. 안먹는 반찬들은 다버리시고 새그릇에 다시 옮겨 담아 깨끗히 정리가 되어 있었다. 그릇들도 다 제자리에 놓진 않았지만 내가 좀 편히 쉴수있도록 음식물까지 다버리시고 웅천으로 가셨다. 고마우면서도 맘이 아팠다. 굳이 안하셔도 되는데..엄마몸도 힘드신데..미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