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는 태양같은 존재 입니다. 늘 곁에 있지만 고마운줄 모르고 지내다 길고긴 겨울이나 기나긴 장마끝에나 고마운줄 알죠.
그런아내 몰래 코인에 돈좀 넣었네요.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아내에게 추궁당했고요. 코인장이라도 상승세라면 그나마 덜했겠지만 지금같은 하락장에 아내의 마음에 심한 스크래치가 난 모양입니다. 그걸 일러스트화 했습니다.
제작도구는 아도비일러스트레이터10버젼에서 작업하였습니다.
아티스팀 콘테스트 소식을 접하고 이번주제는 어렵구나라고 생각하고 어제밤에 급작스럽게 작업했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팀의 콘테스트는 저에게 뭔가 재미를 주는거 같아 지나치기 힘드네요.
오랫만에 구형노트북앞에 앉아있는 저를 아내가 물끄러미 쳐다보기도 했고요. ㅎㅎㅎ 역시 아들은 한결같이 아빠 그림그려? 엄마그려? 한마디 건네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