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UA.입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하루만 더 지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벌써 아쉽네요..
디자이너로써 항상 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아티스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합성은 좀 할 수 있고.. 디자인도 좀 할 수 있고..
오랜만에 만난 가까운 지인님인 님의 컨셉을 차용하여
북커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 이름 정하기
kimegggg님은 레고와 여행을 좋아하므로 이 두 가지가 잘 보이는 스토리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kimegggg라면 어떤 책을 쓰고 싶을까? 하다가 여행 다니면서 레고하기라고 생각했어요. 장르를 정하자면 수필, 그렇다면 요즘 많이 보이는 ~하기로 했다 하는 식의 제목으로 하면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책 이름을 "레고와 달걀은 문득 떠나기로 했다" 라고 정했습니다.
사진 고르기
kimegggg님 예전 사진들을 뒤져보았어요. 다행히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더라구요. 그 중에 뭔가 독자로 하여금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시원해 보이는 사진을 골랐습니다. 뒷모습 아련히, 저 멀리를 바라보고 있는 수영장 뷰를 골랐습니다.
사진 편집하기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작가의 뒷모습과 수영장, 두가지만 남겼습니다. 사실 원본에 있었던 하늘, 바다, 구름, 나무 등은 표지로 사용하기에는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배경 색깔 넣기
사진을 편집하니 빈 공간이 많이 남았어요. 저는 심플하고 단순한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이 여백도 살리되, 책 분위기를 결정할 수 있는 색상을 넣었습니다. 요즘 트렌디하고 상큼한 핑크로 넣었어요.
제목, 저자 이름 넣기
여러가지 폰트를 고민하다가 에세이에 어울리는 가볍고 경쾌한 폰트로 넣어보았습니다.
테두리 정리
정말 잘된 시각디자인에는 사실 둔더더기라고 할 수 있는 테두리인데,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므로, 테두리를 넣어 전체 이미지를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이미지보드로 만들기
처음하는 북커버는 넘나 어려운 것.. 뭔가 부족해 보여서 저렇게.. 책처럼 입체감을 주었어요.
과정을 다 정리해서 이미지로 정리했는데 여기엔 작품 하나만 등록이 가능하네요.
과정은 다른 블로그로 올려볼게요. :) 사실 별로... 재미는 없을 거지만요.
즐겁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이벤트 @_@
보팅과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중 한분을 골라서 원하시는 책 표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한 분을 추첨하여 그 분의 블로그에서 제가 원하는 내용을 차용하여 표지를만들어서 아티스팀에 올리도록 할게요. 혹시나 결과는 허접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런 거 처음이라 설레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