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다들 맛점! 하셨나요? 이제 장마는 끝나고 폭염의 시작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더운 여름이 너무 싫은 저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누워만 있게 되네요 :(
그래도 비오는 것 보단 맑은 하늘을 보는 게 더 좋긴해요!
오늘은 제가 시드니에 갔을 때, 다녀왔던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을 소개할게요!
저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1년간 워킹 홀리데이를 하고 왔고, 마지막 3일 동안은 시드니에 머물렀어요!
3일 밖에 시간을 못낸 게 너무 아쉬워서.. 언젠간 다시 시드니 여행을 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
주소 : Macquarie St, Sydney NSW 2000
시드니에 도착한 날은 아쉽게도 날이 흐렸어요.
그래서 나갈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문득 도서관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고등학교때, 세계지리 선생님께서 어느 나라든 여행을 가면, 그 곳에 큰 도서관을 꼭 가보라고 추천하셨어요.
그 이유는 자세히 생각이 나 질 않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갑자기 그 선생님 말씀도 생각이 나서
바로 준비를 하고! 도서관으로 출발!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어요! 흐린 날에는 필터를 장착하면! 요렇게! 예쁜 사진이 나오죠 :)
실내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우와!!" 하면서 감탄했어요
엄청 넓기도 했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함부로 숨도 못 쉴 것 같은! 고요함!! 도서관에 갔을 때, 이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사진으로 꼭 남기고 싶어서.. 눈치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다행히 제 휴대폰은 무음이라.. 눈치가 덜 보이더라구요! ㅎㅎ
크, 이런 분위기라면 나도 공부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ㅋㅋㅋ 장소 핑계를 대고 있는
제 스스로가 웃기기도 했어요!
이 계단에서 사진을 정말 정말 찍고 싶었지만.. 부탁할 사람도 없고 부탁하는 것도 좀 웃긴것 같아서.. 못찍고왔네요!
평일 오후 시간 이였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책을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노트북으로 뭔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과제를 하는 걸까요?ㅎㅎ
날이 흐리다고 그냥 숙소에만 있지 않고, 도서관 구경도 하고, 시내를 돌아 다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시드니 여행 일화는 앞으로의 포스팅으로 이어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