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 좀지나 들려온 부고소식...
막내동생 시할머니의 별세..
동생네는 4대가 같이 살죠..
시할머니. 시부모님.동생부부.아이들
5년을 시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남다르죠..
조카들도 시할머니를 왕할머니라 부르며 잘 따르고 했죠..
조카랑 영상통화하면 그렇게 왕할머니를 보여줘서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죠..
얼굴도 자주보고, 건강하셨었는데.,.
믿어지지가 않아요..
변비로3주 고생하셨다가 병원입원하신지 4일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아침부터 이소식으로 맘이 넘 안 좋더라구요.
자꾸 눈물도 나고 ㅠㅠ
며칠사이에 이런일이...
많이 고생안하고 가셔서 다행이긴한데, 조카들이 왕할머니 많이 찾을텐데 걱정이예요..
예전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슬픈 월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