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셨세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물 건너온 귀요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파지 오징어, 젖갈, 제주감귤, 포도 등을 공구를 통해 구입해 먹어보면서, 후덜덜 떨리는 지갑사정에 잠시 정신을 차리고 끊고 살았었죠~~
TV를 틀면 한없이 나오는 먹방 프로그램을 봐도 참을 수 있었으나~
아주 둥글둥글한 것에 칼을 대면 쩍 ~~ 하고 갈라지면서 빠아알~~~ 갛고~~ 사각사각~~ 아주 빽빼~액한 속살이 ~~ 나오는... 그런 수박을 너무나 먹고 싶던 어느날이었어요~~
한국상품 공구방에 애플 수박이라는 상품이 올라왔지 뭡니까~~ 그리고, 주문을 하였는데, 방금전에 배송이 왔습니다..
꼭지가 싱싱하지는 않네요~~ 이것이 한 통에 7천원... ㅜ.ㅜ 다시는 이런짓을 안해야겠죠~
반을 갈라보았습니다 ~~
작은 녀석이 씨를 많이 품고 있네요~
사각할 것 같았던 예상과는 달리.. 음...
복숭아 자르는 느낌의 물컹함이 좀 있다랄까요~~~
사과처럼 돌려깎기 가능하고요 ~~
맛을 보니 사각하지 않아요 ㅜ.ㅜ
하지만, 잘라놓은 반통을 다행히 둘째녀석이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대요 ㅜ.ㅜ 맛있는 수박을 안먹어봤어요 ㅜ.ㅜ
필리핀 수박은 정말 맛이 없어서 ~~~
내일은 수박으로 쉐이크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