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한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베트남생활자 글을보고 날 한번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분은 스팀잇 가입자가 아니라 나한테 연락하기위한 정보를 얻기위해 내글을 다읽으셨단다.
그리고 나에게 긴 장문에 메시지를 보내왔다.
당시 나에생각은
누가 내 허접한 글을 보고 날만나로 여기까지 오겠어! "말도안되지"
답장을 보냈다.
저기요 잘못 집으셨어요.전 완전 개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정말 호치민 우리동네까지 날만나로 오셨다.
한때 나처럼 너무 여행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가정에 아버지로 살기위해 미래에 긴여행을 꿈꾸며 현실삶에 충실하신단다.
우린 그렇게 이국땅 동네한구석에서 처음만나 맥주를 마시며 몇시간동안 여행애기를 나눴다.
그분은 술을 다마시고 호텔로 돌아 가시기전에 나에게 마지막으로 애기를 들어줘서 또 만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가 정말더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