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비가 오는건지 마는건지... 엄청 흐린 날이네요!
날씨와 상관없이 좋은 하루 맞이하고 계신거죠?
저는 어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응급실을 가봤네요!!
명절이 코앞인데...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뭐 뼈가 부러지거나 한건 아닌데... 엄지 발톱이~
이런걸로 응급실 가도 되는거죠?
가서 X-ray 한판 찍고~
상태를 살펴보던 의사 쌤 말하길...
속살이 같이 떨어지지 않고 깔끔하고 발톱만 일어나서 다행이네요!
다행이라니 참 다행이긴 합니다...ㅋ
근데 발톱을 제거 할줄 알았는데....
상처 부위를 잘 세척한후 발톱을 제 위치에 집어 넣을 겁니다.
그리고 발톱이 구멍을 내어 살과 함께 꿰메어 고정을 할거구요...
발톱이 살아붙을 가능성도 50, 아니면 새 발톱이 나오때까지 발톱을
보호하는 용도로 이렇게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시술을 시작하기전 소독을 하고 마취 주사를 맞는데....
살도 없는 발가락에 주사를 몇대나 놓는건지...
발톱 빠질때보다 마취 주사가 더 아프더라구요~ ㅠㅠ
금방 치료가 끝날줄 알았는데... 치료하는데 1시간 반정도 소요!!
발가락과 발톱을 함께 꿰멘걸보니 이상하기도 하고 참~~~
사진한장 찍어 놓고 싶었지만 ...차마 찍진 못하겠더군요!
암튼 이렇게 하고 있으니 모든게 불편하네요!!
사고는 늘 가까이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세요~~
전 오늘도 불편을 다리를 이끌고 일좀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