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은 3년만 살고 이제 이사를 떠나려고 합니다. 3년전에 한번 정리 했기 때문에 버릴 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은근 구석구석 찾아보니 버릴 것들이 많이 있네요.
이상하게 저희집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살면서 생기는 어떤 것들을 자꾸 어딘가에 보관하고 버리는게 쉽게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이사를 핑계삼아 버리는데 과감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약 2-3년동안 들쳐보지도 않은 옷은 폐기...
2-3년 동안 쳐다보지도 않은 책은 그냥 보관...ㅋㅋ 이것마저 폐기하면 남는게 없을 것 같아서요 ㅎㅎ
박스 모으는 바보...ㅋㅋ (나중에 팔아서 용돈벌이 할려했던건가...)
그리고 전세살이를 해서 그런지 어떤 물건을 사면 나중에 이사때 쓰려고 그랬는지 박스를 아주 다 모아났네요 ㅋㅋㅋ 이사 초보처럼요....ㅋㅋ 최근에는 이사하면 포장이사 선택하면 업체에서 박스도 다 갖고와서 포장해주는데 저 왜그런걸까요?ㅋㅋ
이삿짐 업체에서 견적 내주러 왔는데 박스좀 정리하랍니다... 네 정리해야겠네요! 아직 정리를 약 30%밖에 못했지만 옷을 조금 버리고 이것저것 안쓰는거 버리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마음의 정리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이 복잡하고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 집에 안쓰는 물건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면서 생각 정리 어떠신가요??^^
P.S 너무 무분별하게 버려서 나중에 다시 사야하는 불상사는 만들지 않아야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