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지않는 비오는 날이네요^^
강제로 웃어보아요😂🤣😘😅😗😆😉
유치원에서 매일 책 읽기 과제를 주는데 매번 공룡책만 읽길래 큰 맘먹고 책장 정리를 하면서 읽어주고 싶은 책을 선별하다가 생각을 모으는 사람 이라는 책을 골랐어요.
5살이 보기엔 글밥이 많아요. 그럴때는 제가 이해하고 짧게 내용을 전달해 주고있어요.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는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어리석은 생각, 슬픈 생각 ...등이 모두 중요하다고 해요.
아저씨가 좋아하늗 생각도 있지만 다른 생각들이 다칠까봐 내색을 하지 않는데요. 생각들은 예민하니까...
그렇게 오랜 세월 많은 생각들을 만난 아저씨도 생각들이 그처럼 다르다는 것에 수백 번 넘게 놀란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은 가볍지도 않아 힘도 들지요.
생각을 계속 담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저씨는 곳곳에서 다양하게 찾아 온 생각을 다 쏟은 다음 비슷한 생각끼리 분류한 후 차도 한잔 마시고 잠도 잡니다. 그렇게 내려놓고 쉬는거지요.
그렇게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생각의 꽃이 피어있어요. 저마다 다른 모양과 다른 항기로..그렇지만 모두 특별하고 반짝이는 꽃이랍니다.
그렇게 공중으로 흩어져 다시 어딘가에 앉은 꽃들은 다시새로운 생각으로 자라나지요.
아들에게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있고 서로의 생각은 다 소중하니 존중해주자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이 책으로 제가 힐링이 되었네요.
생각이 많아지면 나에게 집중해서 정리도 해보고 비움으로 채울 곳을 만들듯이 차 한잔하며 잠시 내려놓고 쉬어야겠어요.
그로인해 새로운 생각들로 새로운 꽃으로 만날 수 있겠지요.^^
월요일 오후 가볍게 생각하고 힘내세요. !!
저는 이제 오후 커피 수혈하고 딸기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