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거래처 중에 이수역에 위치하고 있는 거래처가 있어서 물건 납품하고 때 마침 점심시간에 걸려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다들 군것질을 하셨는지 그닥 배가 고프지 않다고 분식으로 때우자 하여 떡볶이 프렌차이즈 중 동대문 엽기떡볶이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먹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동대문 엽기떡볶기 (이수역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44-1
02-532-8542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는데~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쿨피스를 시키는 겁니다. ㅡㅡ
전 처음에 왜 시키는지 몰랐습니다. 난 콜라가 좋은데 왜 쿨피스를 시켰지 하면서 주문한 쿨피스를 따라놓고 단무지를 세팅해 놓았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사진은 오리지널 반반 B세트입니다. 저는 동대문 엽기떡볶기를 처음 먹어보는지라~ 보기엔 맛있어 보여서 몇 개를 먹었습니다. 뭐~ 괜찮았습니다. 근데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오~ 죽을 것 같았습니다. ㅜㅜ 제가 평소에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주문할 때 맵다고 말하길래 뭐 어느 정도길래 했는데~ 이 매운맛은 제가 좋아하는 매운맛이 아니였습니다. 청량고추처럼 매운게 아니라~ 약간 제 입장에서는 입안이 아리면서 매웠습니다. 제가 속으로 와~~~ 이걸 왜 먹는거지? 했는데~ 거래처 분이 너무 맵기는 한데 가끔씩 생각이 난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음~~~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이 음식은 개줘도 개도 안 먹을거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ㅜㅜ”
굳이 왜 돈주고 이걸 먹나? ㅎㅎㅎㅎ
맵기가 정말 너무 매워서~~ 그렇지~~ 그 부분만 제외한다면 정말 맛있는 떡볶이집이였습니다.
(아~~~ 나오면서 왜 처음에 쿨피스를 시켰는지~ 이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