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티브이에서 반제품 컵에 그림을 그리는 걸 보았다.
내가 몇 해 전에 했던 작업이었다.
방과 후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미술시간은 무척 좋아했던 터라 재미있는 시간이 되곤 했었다.
반제품 접시나 컵, 그릇 등에 유리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발라 구어내면 완전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유리물감은 고온에서 녹아 착색되는 원리이며, 유리가루로 만든 물감이다 보니 마르면 떨어져나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반제품 그릇에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들과 물감. 붓과 물감이 필요한데 물감은 유리가루로 만들어져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보라, 검정 등 다양하진 않지만 섞어서 원하는 색을 만들어 쓸 수도 있다.
- 간단히 터치만으로 그릴 수 있는 이미지를 컵에 그려보았다.
- 공기와 대접 세트
- 또 다른 공기대접 세트
- 반제품 그릇은 약하기 때문에 이가 나가기 쉽다. 이가 나간 공기를 다듬어 오히려 독특한 모양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일 중 하나이다.
- 이가 나간 공기들의 재탄생. 굽기 전
- 이가 나간 공기들의 재탄생. 구운 후
- 원통형 머그컵. 이 머그컵은 이가 빠진 것을 바닥에 구멍을 뚫어 수저통으로 활용하거나 손잡이가 떨어져 나간 것은 연필꽂이로 활용할 수 있다.
- 이 컵은 구어져 나왔을 때 손잡이 부분에 금이 가서 그대로 화장대에서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 이가 나간 대접을 화분으로 만드는 과정
완성된 화분
- 오빠, 올케들 컵 선물
- 우리 아이들 선물
- 동생 선물로 네모 접시에 그린 그림.
-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고 전사지를 이용해 무늬를 오려 붙여 구워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퍼블리토 유저 왈 : 「다운보팅 없이도 우리는 잘 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 」 에 대한 갠적인 느낌
동의하는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