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침은 남편 도시락을 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날씨도 점점 따뜻하니 좋아져서 아침부터 대충 츄리닝 입고 상쾌한 아침을 느껴볼까 하며 나갔네요~
그리고 너무 자연스레 동네 카페로 모닝 세트를 먹으러 갔습니다.^^ㅋㅋㅋ
자리 잡고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 하며 차를 마시는데 가만 보니 저 혼자 츄리닝 바람으로 앉아있고 나머지는 다 직장인 이더라구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땐, 출근길 츄리닝 바람으로 동네 산책 다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얄미울 정도였는데, 제가 그러고 있으니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출근하는 사람들 표정을 보니 하나같이 피곤해 보이고 어둡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왠지 함께 우울해져 버렸다는...ㅠㅠ
일상 글을 많이 쓰질 않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집순이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가끔 일상 글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