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의 비율공식은, 대형마트 평균직원수 대비 '아마존GO'의 직원수 비율이다. 대형마트 직원수가 평균 89명인데 반해서, 거의 무인점포에 가까운 아마존GO의 직원수는 평균 6명이라는 것이다. 아마존고는 아마존업체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무인형 점포이며, 선택한 물건을 들고서 마트 밖으로 나가면 바로 결제가 되도록 전 구매과정을 자동화해놓은 곳이다.
미국에서는 앞으로 '아마존고'가 확대되어지면 마트직원, 물류, 배송인력까지 포함해서 약 1천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발달은 빠른 속도로 일자리의 지형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이 4차산업이 지배하는 시대에는, 로봇이 할 수 없는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는 특별한 역량을 갖춘 사람만이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 시대가 된다고 한다.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능력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는 것이, 코딩과 디자인, 조합능력이라고 한다. 이것은 로봇이 일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 형성의 능력이자, 디자인을 해서 외형을 꾸미고, 또 이것들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변형발전시켜내는 능력이라고 하겠다.
예를 들어서, 코딩과 디자인, 새로운 아이디어의 복합적 산물로서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을 가진 가전제품이나 로봇, 스마트워치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겠다.
그래서 미래에는 일자리를 구하려면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들 미래의 발전상에 대해서 조언들을 한다.
하지만, 이것이 예측가능한 것이라면 반드시 기본전제로 되어져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적 경쟁사회의 특성상 쓸모없는 잉여노동력의 급속한 증가라는 것과 또한 인구축소로 쓸데없는 잉여인간이 효율적으로 제거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필히 충족시켜야만 한다.
4차산업혁명이 효율적인 산업사회로의 최첨단화와 노동을 기본으로 하는 직업군의 소멸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들어가게 되면, 훨씬 더 난해한 문제가 되어져 버리는 것이다.
어차피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생존문제와 인간의 진화발전과 인간의 정서적 만족감이라는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안락함을 추구하지 못한다면, 과연 4차산업혁명이 로봇중심의 새로운 산업발전이라고 인정받고 그러한 사회구조의 사회변화를 허용할 수 있을까?
로봇중심의 최첨단화 산업기술의 접목과 잉여노동력의 제거를 통해서, 기업이 더 많은 비용감소로 이익극대화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그 자체는 이미 자본주의적 가치에 입각한 경쟁체제속에서의 기업운영의 이념이 지배하는 것과 마찬가지일테니까,,,
노동력을 활용할 기회를 박탈당한 잉여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하여, 그들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국가는 지출할 수 밖에 없는 것일테고, 또한 그 비용부담을 기업이 어쩔 수 없이 하게끔 될테니까, 결국은 로봇을 통한 산업화를 시도해도 돌고돌아서 그 피해를 보는 것은 기업도 마찬가지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 이후의 5차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사회구조속에서의 모순적 상황과 최첨단 산업화의 모순적 딜레마를 어떻게 모순적이지 않도록 융복합을 잘 시켜서, 잉여노동력에 속하는 인간들도 피해를 보지 않고서 살게끔 만들고, 또한 기업들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만들어낼 것이냐라는 사회구조의 시스템적 문제와 결합된 최첨단화 혁명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