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다고 땡깡중인 아들]
오늘도 아침은 상쾌하게 시작.
카레밥 먹고 치카시키면서 음퉤할때 세수도 시키고 순조로운듯 했으나
아내가 일어나고 어린이집 갈때쯤 본격 땡깡 모드
[어제 다친거 보여주는 아들-아침에 밴드 갈아줄때]
저한테 떼쓰다가 엄마한테 떼쓰다가 하는데
제가 혼내보기도 하고 아내가 혼내보기도 해도 안되네요.
결국 한참 울다가 할머니 일찍 오시기로 하고 저는 어머니 일주일에 한번 찾아뵙는 날이라 집에서 나오면서 아들 아빠 할머니한테 가야해~
했더니 인사는 잘하네요.ㅋㅋ
[월요일 어린이집에서]
가면 이렇게 잘 노는데 왜 안갈까 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보면
선생님이 혼낸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친구들하고 싸웠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그야말로 그때그때 다른 답이라 종잡을 수가 없네요.
아마 선생님 한분이 관두셔서 (담임분은 아님) 그런거 아닐까 추측할 뿐.
아들~어린이집 안가도 되는데 그래도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지난주 수요일 음악수업-오늘이 음악수업이라 가면 재미있게 놀았을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