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아래는 수영 못하는 울 집 멍멍이도 함께>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지난 주 하루 시간을 내서 계곡 겸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멍멍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애견 전용 수영장이라 매년 가장 더운 시기에 찾는 곳이죠!
뜨거운 해 때문에 저렇게 얼굴까지 수건 덮어놓고 그냥 하염없이 물 위에서 둥둥 떠다녔네요.
작년까진 늘 어머니랑 함께였는데 올해는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아!!
어머니는 처음 이틀만 입원하고 지금은 통원치료 중이십니다.
다행이 기름이 튀자 마자 바로 차가운 물로 처치한 덕분에 화상 정도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한달정도 꾸준히 치료 받으시면 흉터도 안남고 완쾌하실거라고 합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계속 배를 타고 그 어디서도 멈추지 않고 물처럼 흘러다니면서 가는 거야. 이렇게 배 안에 누워서 지나가는 구름도 보고 책도 읽구 -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중>
'고양이를 부탁해'란 영화가 있습니다.
하도 오래전에 봐서 내용은 다 잊었는데 주인공 배두나가 조각배에 누워 아무 생각 없이 물 위를 떠다니는 딱 그 한 장면과 대사만 뇌리에 깊게 남았죠.
그때부터 물 위에 떠있는건 저에겐 일종의 명상이자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복잡할 때면 물 위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다 오곤 합니다.
복잡하고 괴로운 생각들을 작은 물결이 올 때마다 조금씩 흘려 보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최근 다시한번 큰 하락이 찾아오고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숫자가, 그래프가 여러분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트론 가격이 언제 회복될지 혹은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언제 살아날지는 현 단계에서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그저 내가 탄 배가 안전하리라 믿고 물에 몸을 맡긴 것처럼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죠.
저도 때때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트론이란 배와 저스틴이란 선장을 믿고 트로닉스와 함께 언젠가는 신대륙에 도달할 그 날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는 기쁜 날입니다.
오셔서 답답하고 힘든 마음 풀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시겠어요?
방송 정보
주제 : 트론 슈퍼 대표 투표 완전 정복
일시 : 2018년 8월 13일 밤 9시 - 오늘 밤 9시
실시간 방송 링크 : https://www.youtube.com/BUBUCOINDAN
트론 코리아 커뮤니티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트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활발한 교류의 장입니다.
트론을 알고 싶으신 분,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은 트론 코리아 커뮤니티를 방문해주세요!
한국 유일의 코어 트로닉스인 부부코인단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트론 정보 공유 커뮤니티
트론 코리아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megatrx
언제나 큰 응원과 지지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보팅과 팔로우가 글 연재에 큰 힘이 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