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투자 이야기는 오랜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오스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네요.
요즘 이오스가 많이 올라서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가끔씩 코인소식을 접하고, 조금씩 연구를 하는데 흥미를 끄는 코인 두 개가 있어서 없어도 될 정도만 투자를 했습니다. 사실 없어도 될 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없으면 좀 아까운 정도입니다 ^^; 이런 코인들은 코인마켓캡 1페이지 밖에 있지만 20위 안쪽을 노려봄직한... 소위 홈런을 시도하는 것들입니다.
첫번째는 Civic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인증 dApp이고, 비트코인 위에서 돌아가는 EVM인 루트스탁 기반으로 돌아갑니다. 비니 링햄이라는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가 CEO로 있고요. 시빅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이미 서비스가 중앙화된 방식이지만 존재하고, 모바일 앱 등이 잘 만들어져있다는 점도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블록체인기반 인증 시스템으로서는 최초라는 점이 큰 메리트입니다. 5월에 컨센서스에 뭔가 발표를 한다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쨌든 무슨 계기로든 관심을 받으면 확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두번째는 엊그제 ICO를 마친 Holochain입니다. 이건 아직도 긴가민가한데요, 그래도 백서에서 여러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이고, 무엇보다도 깃허브 개발이 상당히 알찹니다. 이슈란이나 커밋 내용도 좋고, 테스트도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전 ICO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한국, 중국, 미국은 제한이 있어서 못했고요.. IDex라는 이더 DEX에 올라왔길래 시장에서 매수했습니다.
둘 다 ERC20 토큰상태라 거래는 잘 되겠지만, 나중에 메인넷에 갈 때에는 조금 복잡해질 수 있으니 계속 신경은 써야합니다. 그래도 잘 된다면야... ^^
마지막으로 이 글은 개인적인 투자노트일 뿐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만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