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를 최근 사용하고 있는데 단순히 코인 거래뿐만아니라 코인 정보가 꽤 잘 정리된걸 발견했습니다.
업비트에서 스팀을 검색해보면 '정보'탭에 스팀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이게 무슨 코인인지 스팀, 스팀달러는 뭔지, 어떻게 보상이 생기는지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코인 특징
스팀은 사용자 모두가 컴퓨터로 채굴하는 것이 아니라, 20명의 특정된 사람들(증인)만 채굴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스티밋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정해진 비율로 분배하는 방법으로 스팀이 발행됩니다. 이때, 채굴자들의 선정은 투표로 진행되고, 이들이 노드를 유지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어서 delegated PoS로 불리기도 합니다. 즉, PoW와 DPoS를 합친 코인 발행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란에 코인 정보뿐만아니라 관련 뉴스도 모아져 있어서 꽤 유용해보입니다. 비록 스팀관련 최근 뉴스가 별로 없지만 아래와 같은 뉴스가 눈에 띄네요.
올해 6월 뉴스긴 한데 제목이 확 끌어당겨서 안들어가볼 수가 없네요.
Josh Enomoto, InvestorPlace Contributor라는 하람이 기고한 글인데, 중간에 비트코인 가격 예상하면서 한 말이 인상적이네요.
I’m holding onto bitcoin through its ups-and-downs because eventually, it will hit $10,000. To the doubters, laugh, and laugh some more. I’ll be sipping champagne first-class to Paris, while you’re begging your mutual fund to beat inflation!
비트코인은 결국 만달러를 넘어갈거고 자신은 오르고 내리는 장세에서 꾸준히 비트코인을 모은다고. 비트코인의 상승을 의심하는 자들이 비웃어도 자신은 꾸준히 모아서 일등석 비행기를 타고 샴페인을 홀짝 홀짝 마실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페이스북을 향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the fundamental danger to FB stock is that Steemit successfully demonstrated that social media can financially benefit regular folks. Once more people recognize that — with effort and dedication — you can earn cryptocurrencies for activities that are usually done for free, it’s hard to imagine why anybody would still use Facebook.
스티밋은 일개 개인들에게 이득을 주는 훌륭한 모델이다. 사람들이 점점 많이 알게 되면 아무리 오랜시간 페이스북을 해도 돈도 안생긴데 누가 앞으로 페이스북을 할라고 할것인가?
마지막 문장이 의미심장합니다.
As of this writing, Josh Enomoto was long bitcoin and steem.
저는 이 문장 따로는 해석이 안되는데 님 이게 무슨 말인가요?
글 문맥상 글쓴이는 글 쓰는 시점에서부터는 비트코인과 스팀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 갈망한다? 정도가 되어야 될 거 같습니다.
업비트도 서비스 좋고, 스티밋도 그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