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의 죽음이 안타깝다. 노회찬 의원과 관련된 글을 쓰고 싶었지만 나말고도 그에 관한 글을 쓴 사람이 너무 많아 나까지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답답한 한국 정치에서 "청량제" 역할을 하던 그가 없는 정치판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크게 우려스럽다. 과연 노회찬과 같은 인물이 또 나올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엄청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달러 차트>
반면, 이른바 알트코인은 크게 힘을 못 쓰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투자하고 있는 이오스 또한 거의 횡보 수준이다.
더구나 이오스와 비트코인을 비교하면 사토시 기준으로 이오스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나는 과거부터 "디커플링"을 외쳐왔다. 그런 디커플링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과 완전히 정반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독주하는데, 다른 알트코인이 맥을 못 추고 있다.
나는 비트코인이 저점일 때, 갖고 있는 모든 비트코인을 알트코인으로 전환했다. 그것은 비트코인이 상승할 때, 알트코인이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나의 기대는 여지 없이 빗나갔다.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 비트코인이 먼저 올라주고 알트코인이 뒤따르면 되니까.
이오스가 기술적인 면에서는 매우 앞서가는데, 왜 이렇게 수급이 부족한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투자자는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지금의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많은 분이 비트코인이 독주하는 것은 비트코인 ETF 때문이라고 한다.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상장 지수 펀드는 하나의 상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일종의 상품 군에 관한 것이다. 비트코인만을 ETF에 편입한다면 투자 분산의 효과는 없다. 아마도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는 투자자도 쉽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다는 것은 비트코인을 금융투자상품으로 정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기관투자자의 진출도 용이하지 않겠나 하는 전망 또한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이 시발점이 된다면, ETF는 안정성이 보장된 다른 알트코인에게도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나름대로 이더리움이 다음 타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리플이나 이오스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