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메인넷이 나오지도 않은 eos와 현재 메인넷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더리움을 비교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비교를 하려면 eos메인넷이 나온 상황에서 지금 현재의 이더리움 상황이 아닌 그 당시의 이더리움과 비교를 해야지 공정하겠지요. eos 백서를 기준으로 비교를 하게된다면 메트로폴리스 단계를 거쳐 세레니티 단계가 최종 완성될 모습의 이더리움과 비교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eos 메인넷이 나왔을 경우 이더리움은 그 당시까지도 현재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용량이 지금과 같을까요?
백서상으로만 보게되면 온갖 최신 기술을 짬뽕해서 다 가져다 붙이고 자칭 3세대 코인이 될거라고 주장하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더리움의 샤딩, 라이덴, 플라즈마, 스테이트 채널 등등이 오픈소스로 개발되면 지금의 비트코인을 카피한 비트코인캐시나 비트코인골드처럼 같다 붙여서 진정한 3세대 코인이라 주장할 가능성이 다분할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은 향후 pos로 전환되고 스케일링 이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os는 dpos로 운영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dpos로 하게 되면 진정한 탈중앙화와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실제로 1,000개의 pos노드와 100개의 dpos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100개의 dpos가 훨씬 빠르겠지요. 거액이 오가는 블럭체인에서 보안은 그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할거라 생각됩니다. 비탈릭도 당연히 dpos도 생각을 해봤겠지만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위해 pos로 방향을 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스트넷에서 돌아가는 속도는 막상 메인넷에서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네트워크 성능, ddos방어를 위한 루틴추가 등등.. 실제 메인넷과의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들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에서 글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 EOS가 뭐가 좋다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