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용 목적이라면 지금도 매수하여 활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하고,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대비 몇십배, 몇백배 올랐다, 채굴하여 하루에 얼마를 번다라는 기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이거 나만 안하면 바보 아니야' 생각이 듭니다.
분명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스팀등 장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앞으로 50년 이내에 전 세계 통화량의 적으면 10%, 많으면 1/3 까지도 이 가상화폐가 차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투자의 기본은 여유자금에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저는 남의 돈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또는 시스템을 통해) 주식, 선물옵션, 부동산, 외환, 상품등등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큰 돈을 벌기도 했지만 한 순간의 급락에 모든 것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다시 자리를 잡고 보던 방향으로 갔습니다.
레버리지를 일으키지 않았다면(욕심을 내지 않았다면) 충분히 버티고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
모든 투자의 실패는 바로 '욕심'에서 기인합니다.
몇십배, 몇백배의 수익을 원한다면 복권이나 토토를 해야 합니다.
과정이 생략되고 결과만으로 손익이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시세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투자에서 개인투자자는 몇십배는 커녕 몇배 아니 두배 수익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세변동에 대한 미련과 후회가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빨리 승부내고자 하는 마음에 변동성이 큰 상품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에게 선물옵션이나 외환은 어렵고 규제도 많으니, 요즘 이 가상화폐가 딱입니다.
시세가 팍팍 움직이고 진입을 잘하면 하루에 10% 이상 수익도 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가의 채굴장비를 사면 6개월뒤 투자금을 모두 뽑는다는 이야기에 너도나도 관심 폭발입니다.
실제 이런 투자가 안정성만 갖춘다면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찍 시작하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합니다.
파생상품에 투자를 하면 여러 경제지표에 주목을 합니다.
주간, 월간, 반기, 분기 단위로 발표하는 이 지표발표 결과에 시장은 엄청난 변동성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수개월, 수년 잘 벌다가 이 발표 1~2분만에 모든 것을 잃기도 합니다.
수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버리십시요.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버는 시기가 있고, 누구나 잃는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구나 버는 시기였다면, 조만간 누구나 잃는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투자금을 정하고, 장기 플랜을 세우셔야 합니다.
뉴스에 조급해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또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십시요.
차분히...아주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