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트코인이 무려 60%나 폭등하며 드디어 예상했던 마지막 단추가 맞추어 졌습니다.
수익률을 논하는 것은 자랑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는 고수익 추종자가 아니며, 하방압력에 대비한 방어 태세의 투자자임을 수도 없이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한 종목에 몰빵하며 기도 매매하는 것과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로 대응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도, 멘탈관리 측면에서도 어떤 유리함을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 드리기 위함입니다.
어제 한경 발 허위 기사를 본 후 다가온 깊은 빡침이 오늘도 이어질 정도였는데, 이제 훌훌 털고 우리 앞에 펼쳐질 긍정적인 미래를 다시 한번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 오늘 Ian Bremmer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서 재미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누가 이길 것인가 ?"
"(1) 파도로 다가오는 우리의 미래"
"(2) 잘 이해가 안되는 존나 이상한 이론"
여러분은 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답을 알고 계십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수익률로 돌아가면, 결국 한달에 걸쳐 대형주들은 서로 오르거니 내리거니 하면서 코인마켓캡 증가분보다 높은 수준의 상승을 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저의 글들을 단편으로 접하시면서는 체감을 못하셨을텐데, 저는 하나도 숨김없이 메일의 포스팅을 통해 제가 한달간 무슨 일을 해왔는지 공개해왔으므로 아래의 교훈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대형 주들은 시장의 상승보다 항상 더 많이 상승한다. 대형 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 듣보잡 알트코인으로 흥한자, 같은 이유로 망한다. 쳐다볼 필요가 없다.
- 잘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시장의 변동성을 씹어먹고 시장 수익을 초과 우상향한다.
- 시장 판세 변화에 대응한 다이나믹 전략으로 시장 수익을 크게 초과 달성할 수 있다.
- 멘탈의 철벽방어가 가능하다. 나중에는 소고기도 귀찮고 시세 확인도 귀찮다.
- 에이프릴 뮤비의 무한 시청은 시장 판세 변화를 읽는데 매우 중요하다. CD를 구매하면 더 현명해진다.
교훈 중 뭔가 함정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착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s. 에이프릴 뮤비의 조회 수가 130만회를 돌파하였습니다. 저의 꿈에 점점더 다가가는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