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락장이고 존버고 음음
블록체인의 좋은점은 존버기록이 투명하다는거죠
물론 지갑을 바꾸면되긴하지만
오늘 찾고자 한지갑은 비트코인이 처음나왔을때 부터 존버한사람이있을까?!
라는 주제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남의주머니 보는것도 참 재밌죠?!
그렇게 블록체인의 지갑을 뒤지다가 한분을 찾아냄
12ib7dApVFvg82TXKycWBNpN8kFyiAN1dr 지갑의주인분!
비트코인 0원일때부터 채굴했나봅니다 -_-
무려 2010년 5월13일부터 코인을 3700개!
뺏다 넣었다 하다가 4만개를 모으고
2010년 7월25일 비트코인 9천개를
개당 0.053(한국돈 60원쯤) 에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존버인데....
윗사진과 아랫사진을 보면 코인갯수는 똑같은데
잔고의 가치를 한번보시면 0원으로 표기되다가
31,000개의 비트코인 = 1642달러 2010-7월-25일기준
31,000개의 비트코인 = 4억6300만달러 2017-12월-29일기준
이분의 잔고그래프 변화현황은..
존버를 이렇게 눈으로 보니 참 뭐라할지 ㅋㅋ
근데 거래가 없는걸보니 혹시... 잊어버린건..?
두번째 사례를 또 찾아보겠습니다
12tkqA9xSoowkzoERHMWNKsTey55YEBqkv 주인입니다
이분도... 심심풀이로 채굴했다가 왠지 지갑잃어버린느낌이 -_-
이당시에 이만큼 넣어두고 한번도 인출된적이 없는 지갑입니다
무려 28151개.. 4억달러네요
다음분은 잊어버린게 아닌 진짜 존버족같습니다
지갑주소 1PeizMg76Cf96nUQrYg8xuoZWLQozU5zGW
0.053달러하던시기에 무려 110만원정도를 주고
19400 비트를샀군요 그리고 존버를 몇년간하다가
2013년경에 개당 20달러를주고 14개의 비트를 더삽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존버 중이네요...?
비트코인 부자 순위100위권이내의 지갑중 2010년도부터
형성된 지갑들은 3개인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 진짜 비번까먹거나 지갑분실되서 찾을수 없는거면
어떻하죠...? -_-
지인들이랑 농담따먹기로
초창기에 비트코인 나왔을때
개발자들 그냥 장난삼아 비트코인
컴터로채굴하다 비번도 모르고 버린거 많을거야!
랬는데 실제 의심가는 지갑을보니 --
기분이 묘하군요
언젠가 저도 100위 지갑에 들어가는 날을 꿈꿔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