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7입니다.
드디어 기나긴(?) 해외출장에서 돌아와 다시 아이맥 앞에 앉았네요.
역시 내집이 최고입니다.
오늘의 메인사진은 EXID의 위아래 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있으므로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별내용이 없다는 것이 반전 아닌 반전입니다 ㅎㅎ)
BTC는 12월 17일 20,000불을 찍고 기나긴 조정장에 들어왔습니다.
조정기간이 5주가 넘고 6주를 향해 가고 있으며 이는 17년 조정기간 중 가장 길었던 5주를 넘어선 수준입니다.
과연 BTC의 수명은 이대로 끝이나고 가상화폐 시장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일까요?
속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이제 시작인데' 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지금이 매수시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차트와 지표들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BTC 4H 차트 1/27
지난 포스팅의 시나리오2-1의 W를 채 그리지 못하고 시나리오 2-2의 방향으로 급하게 선회한 후 아랫쪽에서 다시 예쁜 삼각수렴을 만들고 있는 BTC입니다.
거래량 또한 계속해서 감소 추세이며, 상승/하락폭도 감소 추세입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1/30~31 혹은 2/1 정도에 새로운 방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일지, 아래일지 그것은 EXID 하니에게 물어봐도 모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방으로 향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고있지만, RSI 지수가 30 이하로 떨어지는 깊은 골을 만든 후 강한 반등이 오는 시나리오 또한 그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각수렴 이후(월말 이후) 방향을 보고 분할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시가총액, BTC 도미넌스
- 시장 시가총액
코인마켓의 시장 시가총액입니다.
파란원을 보면 BTC와 비슷한 양상으로 삼각수렴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BTC 점유율이 약해졌다고는 해도 아직 시장의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삼각수렴 이후 방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 BTC 도미넌스
BTC 도미넌스는 32%에서 다소 회복한 35%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Others 등 알트코인들과의 점유율 싸움은 이제 안정권으로 들어간 듯 보입니다.
(리플의 하락이 눈에 띄는군요. 탈중앙화를 이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앙화를 무기로 칼질을 해댄 결과일까요..?)
만약 코인마켓 시총이 회복세에 들어가며 상승한다면 BTC의 도미넌스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먼저 회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BTC가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어설 때 드디어 그동안 가려진 '옥'들의 투더문이 시작되겠군요.
(다들 본인들의 '옥' 포트폴리오를 잘 꾸리셨을거라 믿습니다)
미승인거래수, 한국프리미엄
이제 미승인거래수와 한국프리미엄을 포스팅 내용에 넣지 않을정도로 '하드랜딩'이 완전하게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이번 하락을 소프트랜딩이라고 보기는 힘들군요. 하드랜딩에 가까운듯 합니다)
미승인거래수는 5만건 수준, 한국프리미엄은 5~6% 수준입니다.
한 달 전과는 아주 상이한 모습입니다.
단기 전망
현재 BTC와 코인마켓 시가총액은 삼각수렴의 끝부분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그 끝은 아마 1월말인 1/30~31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삼각수렴 후 방향은 위? 아래? 어디가 될까요?
그걸 알면 EXID의 하니보다 많은돈을 벌 수 있겠지요.. :)
다만, 아래와 같은 지표를 통해 행복회로를 돌리기엔 괜찮은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7년 한 해를 통틀어 조정기간 최대는 5주였다는 점
- 현재 한국프리미엄과 미승인거래수를 보면 과열양상의 거품은 확 걷어졌다는 점
- 암호화폐 시장이 이대로 종말이 맞기엔 너무 이르다는 점 (국제정세는
님 포스팅 강추)
- MACD (1D) 선이 곧 크로스 될 것이라는 점
- 아직 신규진입자가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온다면 매수하기 매력적인 가격대로 떨어졌다는 점
따라서 현금화가 되어있는 분들이라면, 현 시점부터 분할매수를 하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분들께서는 1/30~31 삼각수렴 이후 방향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투자금액이 전액 SBD에 물려있음은 몇몇 열심 독자분들께서는 알고 계실겁니다.
아직도 홀딩중이며, 이전포스팅에서 행복회로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이는 막연한 기대심리만으로 홀딩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SBD에서 목표한 수준의 수익률이 발생하면 그동안 분석한 '옥'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그 '옥'들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할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맥의 큰 화면과 제 전용 키보드(삼성의 8천원짜리)로 타이핑을 하니 너무 좋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멘탈 유지라는 변명거리가 있으므로 맛있는 것을 많이드시길 특히 주말에는 더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