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동이 많은 암호화폐시장이다. 알트코인의 약진에서 비트코인의 약진으로 넘어왔다. 수많은 변동과 혼란에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 소위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불리는 한국시장에서의 높은 가격이다. 오히려 커져가고 있다. 가격차이의 비율이 커져가고 가고있다. 폴로에서는 달러로 사고팔수 없기때문에 Gdax.com 과 코빗의 가격비교를 하자면,
엄청난 가격 차이이다. 미국에서 100만원어치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에서 팔면 147만원이 된다는 이야기다. 하나의 물건이 다른 가격을 가진다는 것은 Arbitrage, 즉 제정거래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초반때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의 금액을 왔다갔다 한다면 국세청에 보고가 될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에서 비트를 사서 한국에서 판 돈을 미국으로 다시 보내지 못하는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정해놓은 $1=1118원이 성립이 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 시장에서는 달러와 원화가 거래가 되지않는다면 달러의 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원화에 프리미엄이 생성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의 화폐를 보면 조금 이해가 된다.
또한 몇번정도 언급했듯이 한국과 미국의 코인을 구입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 한국은 큰 3개의 거래소가 비슷한 거래량을 가지며 거래소 자체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코인베이스인데 시장가로 밖에 살수없으며 꽤 많은 수수료를 사고 팔때 내고있다. 또한 은행계좌로 입금하면 일주일이 되서야 코인을 받으며 출금도 2-3일을 걸려야 은행계좌로 들어온다. 한국 거래소의 빠른 입출금으로인해 거래를 더욱 활성화되며 그로인해 3개의 거래소의 제정거래가 빠르게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이 심한것을 잡아주는것 같다. 가격이 쉽게 떨어지긴 힘들기 때문에 점점 프리미엄이 올라가는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붙어있는 프리미엄의 비율은 다소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올해초만해도 약간의 프리미엄이 있었지만 가격이 적은탓에 몇백원 차이였다. 그것이 계속 커지다가 3월 15-16일쯤 가격의 폭락으로 프리미엄이 당분간 없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3월 15-16일의 상승부분때 프리미엄이 터졌는데 16일 환율시세는 1130원, 고로 최고로 상승부분인 $57.46은 64929원 정도였으며 코리아 프리미엄은 76661/64929인 약 18%였다. 18%였을때 터진 프리미엄이 2달뿐이 되지않았는데 45%-70%의 프리미엄을 갖고있는것은 가격을 올리는 주체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네이버와 다음에 이더리움이 실검에 올라 새로운투자자의 묻지마 투자의 돈이 들어온다하더라도 기존의 투자자들의 매도로 인해 가격이 내려갔어야만 했다. 또한 지난 새벽에 코인베이스는 해킹의 소문으로 162불까지 떨어졌지만 국내거래소는 30만원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서야 조금 내려갔다왔지만 한국시장은 현재 미국 또는 세계시장과 따로 놀고 있다. 이것이 가격을 올리는 주체가 정말 있는지 그 주체의 목적은 무엇이고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세계시장을 리딩하는것이 괜찮은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