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 입니다.
지난 번에 단타와 장투에 대한 단상에 대해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분산투자와 집중투자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이 투자기간의 측면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산관리 측면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주식투자에 있어 많이 들어본 말이다. 바로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표현이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업종별, 보유비율 등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혹시 모를 위험을 회피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일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분산투자는 인생의 투자 시기별로도 중요하다. 20, 30대의 젊은 시기보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다루어야 할 40, 50대에 필요한 전략일 것이다.
그에 반해 집중투자는 다르다. 젊을 때 집중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최대한 올려 그 자본을 시드머니로 다른 투자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단 해당 투자대상의 투자가치가 클 경우이다. 소위 말하는 몰빵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모든 자본을 하나의 투자대상에 투여하여 수익률을 극대화 한 것인데, 이게 잘 될 경우는 분산투자보다 수익이 더 크다. 하지만 실패했을 경우는 상상하기도 끔찍하다.
암호화폐를 예로 들어보자. 비트코인이 대장이고 시장에서 검증되었기에 비트코인에 몰빵 투자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주식에 있어서도 어떠한 테마가 형성되었을 때 대장주의 수익률이 크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을 사 놓는게 알트코인대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면 집중투자가 유효하다. 모든 암호화폐 시장이 우상향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그런데 100이라는 투자금을 가지고 비트코인 30, 에이다 30, 스팀 40에 분산하여 투자할 수도 있다. 이게 분산투자인데 만약 비트코인이 오르고 에이다가 내린다면 적절한 헷징이 되어 안정적으로 암호자산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수익을 극대화 하긴 어려울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분산투자와 집중투자는 자산관리 방법론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며,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 극대화 인데 너무 안정적으로만 나가서도 안된다.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베팅해야 할 것이다. 다만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내에서만이다. 아무리 좋은 투자대상이라도 무리하게 자본을 끌어와 투자한다면 심리가 무너진다.
필자는 젊을 때 과감하게 집중투자로 수익을 많이 거두어 자본금을 키워 분산투자로 자산을 늘려나가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잘 됐을때 말이다. 그렇게 되기를 기원한다 ㅠㅠ 현재 집중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있는데 그것이 잘 된다면 우량 종목과 성장 종목에 적절히 분산하여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
분산투자는 이미 부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전략이고, 집중투자는 이제 부자가 될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