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에 의지하는 한국 경제
대한 민국의 코스피 상장기업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게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은 이미 큰 고객이다.
결국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것은 암호화폐 채굴업자라는
이야기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70%가 반도체에서 나오고 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합산하면 시총상위100대 기업중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에는 영업익 15조원을 넘어섰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익 5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한해 반도체에서만 무려 35조20000억원의 영업익을 챙겼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017년에 매출 239조5800억원, 영업이익 53조6500억원,
당기순이익 42조18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7%, 영업익은 83.5% 증가한 수치다.
순익은 85.6%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22.4%였다.2017년 100대 상장기업중 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전자가 53조6450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고,
SK하이닉스가 13조7213억 원으로 2위였다.
이들 두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67조3663억 원으로, 시총 100대 기업 전체의 43.4%에 달했다.
물론 반도체가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에게만 팔린건 아니다.
하지만 반도체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상당히 크고 가격이 상당히
민감하게 오르내리는 편이다.
전문가들은 2017년은 사실상 반도체 경기주기로 봤을때 하락기로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암호화폐 채굴 붐으로 의외의 호황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보통 ETH채굴기에는 그래픽카드가 6개 장착이 된다. 그래픽카드에는
6Gb의 그래픽용 반도체가 꼽혀있다. 한대에 무려 고가의 그래픽 메모리가 36Gb
가 장착이 된다. 그리고 삼성 플래쉬메모리를 사용한 SSD하드를 주로
장착한다. 시스템 메모리도 안정성이나 오버클럭 때문에 삼성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2017년도는 암호화폐 채굴기가 대한민국
GDP에 10%전후로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수출중심의 대한민국 제조업이 하나씩 경쟁력을 상실해 가는 상황에서
가뭄속에 단비와 같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도 암호화폐 채굴회사와 거래중
삼성전자도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채굴기업과 거래 한다고
홍보는 하고 있지는 않다. 아무래도 기업 이미지 때문인거 같다.
하지만 나오는 뉴스를 자세히 보면 삼성전자도 암호화폐 채굴기업과
적극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러시아의 비트코인 채굴기업 바이칼과 ASIC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
샘플 생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2018년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런 기사도 최근에 보았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본 삼성전자와 암호화폐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가격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당분간 가상화폐 가격변동이
반도체업황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송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최근 스마트폰과 PC 등 IT기기 수요가 급감해 반도체 가격하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또 미국 PC 출하량도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반도체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파악했다.반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채굴장치에 사용되는 D램 판매량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해 PC용 D램 판매량과 유사한 규모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고성능 컴퓨터를 활용한 연산으로
벌어들일 수 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용량의 D램 등 메모리반도체가 탑재된다.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가상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특수설계된 채굴장치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자연히 메모리반도체 수요변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송 연구원은 “가상화폐 가격상승세가 계속된다면 채굴기향 D램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반면 가격이 떨어질 경우 중고 D램이 시장에 대량으로 풀릴 가능성도
높아 반도체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6803
입력 : 2017-12-13 15:24:16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암호화폐 채굴기업과 삼성전자 실적의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BTC 차트와 삼성전자 차트의 부분적인 동조화 현상
어느정도 비슷한 흐름을 갖고 움직이는게 보이고 있다.
결론은 대한민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무조건 막을수 없다.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암호화폐시장을 과도하게 규제해서
암호화폐시장에 계속 암흑기가 온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실적에 먹구름이 낄 수 밖에 없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GM쉐보레가 군산공장을
폐쇄하면서 경기가 급격이 냉각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정책을 편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더 꽁꽁 얼어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