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블록인프레스 기자 김보라입니다.
한동안 회사 계정을 만들고, 관리하느라 개인 계정은 버려뒀네요 ㅠ.ㅠ
회사 계정이 생기기 전에는 제가 쓴 기사를 제 계정에 올렸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니 어떤 글로 소통을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 결과, 제 스팀잇 계정은 '취재 후기', '공부하는 것들'에 대해 올려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글로는 '스팀잇', 더 정확히 말하면 제가 만난 세 분의 스티미언 취재 후기를 간단히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는 스팀잇에 입문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어떤 분들을 컨택하고 만날지 크게 감이 잡히지 않아, 회사 내의 다른 기자분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님
고팍스 스팀잇 밋업 당일에도 발표하신 것처럼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를 가진 분이셔서, 아주 짧은 시간의 인터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지분율이 높지 않은 한국에서 증인이 탄생했다는 사실에 굉장히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clayop님과는 (1) 어뷰징 논란 (2) 콘텐츠 vs 투자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알기 쉬운 스팀잇 시리즈 (2) 스팀잇을 둘러싼 논란 편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곧 발행될 예정)
특히, 스팀잇이 커뮤니티 적인 성격이 중요한 'SNS' 역할을 하고 있지만, 외부로부터 투자자도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스팀잇의 향후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해봐야 할 때죠.
clayop님이 개선해나갈 스팀잇 생태계가 더 기대됩니다 :)
님
이른 오전에 사당역에서 만난 steemitjp님은 따뜻한 에너지로 맞아주셔서 인터뷰 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steemitjp 님은 아직까지는 일본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팀잇을 일본에 적극적으로 알리시고, 며칠 전에 도쿄에서 열린 스팀잇 밋업까지 크게 공헌하시면서 일본에 열심히 스팀잇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사실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신경 쓸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일본어로 된 자료도 만들어야 하고.. 사람도 모아야 하고..)
그 모든 것들을 일본 땅에서 해내신 게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나오겠지만, 인터뷰와는 별도로 저에게
"보라씨에게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던 게 너무 기분 좋게 와닿았습니다ㅎㅎ
아직 부족한 모습의 저이지만, 더 나은 기자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팀
ciceron 팀은 활발한 에너지로 퇴근 후 지친 저에게 힘을 주셨다죠 ㅎㅎ
뉴욕에서 잠시 인턴으로 일할 때나, 지금도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주로 일하다 보니 많은 스타트업 직원분들을 만나 뵙곤 했는데 ciceron팀은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남달라 더 인상 깊었습니다.
ciceron팀은 스팀잇 위에 '블록체인 번역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들 느끼셨다시피, 아쉽지만 '한국어'로 된 글은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만 읽히고 있죠 ㅠㅠ. 사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로 쓰인 글 들은 해당 국가에서만 읽히는 문제가 있는듯해요.
물론 ciceron 팀이 스팀잇 콘텐츠를 번역하는 데에서 그치지는 않겠지만, 당장은 한국 커뮤니티의 좋은 글들을 외국에서도 읽을 수 있고 그 반대 방향도 가능하겠다는 기대가 생기네요.
특히 스팀잇 위에 '비즈니스 모델'을 얹은 팀인 만큼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나중에 꼭 사무실에 초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