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하나가 부셔졌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과 같이 거의 7-8년을 같이 살아온 동지같은 아이인데 너무 아쉽다.
어쩌다보니(?, 직업 특성상?) 키보드나 마우스를 종종 선물을 받곤 한다.
마우스야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키보드는 눈에 매우 잘 들어온다.
신식 조립식 키보드와 미니 키보드 부터 구식 키보드 까지
마우스도 신식 구식 다 있지만 예전 것을 계속 쓰고 있는데.. 뭐랄까 애착이 가서 그런가 선물로 들어와도 새걸로 잘 바꾸지 못했다.
친구에게 같이 게임하자고 받은 조립식 키보드는 장롱 속에 들어가 있는지가 거의 1년이 넘어간다. 심지어 그 때 같이 받은 게임용 마우스는 포장지조차 뜯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정말 마우스도 넘쳐난다. 유무선 마우스들.. 한 때 유행처럼 나도 무선 키보드에 무선 마우스를 썼었는데 한달도 안되 유선으로 되돌아갔다.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등 신식 제품들은 동생이나 어머니, 아버지에게 넘기고 나는 그냥 맨날 쓰던 것을 사용하게 된다.
맨날 변화 변화를 노래하면서 정작 나는 변화에 저항하고 있었다.
이런 ㅋㅋㅋㅋ
노트북 바꿀 때 한꺼번에 바꾸겠다고 다짐 아닌 다짐을 했었는데 노트북 바꾸는 것 보다 계속 책에 눈이 간다. 이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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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살아보기 0.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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