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볼만한 전시 하나 소개해 볼게요~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에서 열리고 있는
가가례:
집집마다 다른 제례의 풍경
종가에서 아파트까지
입니다
1층에서는
퇴계이황 선생 제사상과 명재윤증 선생의 제사상이 전시되어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조해 보시고요 ㅎㅎㅎ
이 집안의 절약정신은 제사상을 통해 알수있었고
해설해주시는분이
이렇게 생고기들을 올림으로써 일손을 덜고
나중에 나눠서 가져가서 요리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육해공 다있어요 ㅎㅎㅎ
명재 윤증선생 제사상도 매우 간단하지요~
해설하시는분이 심지어 닭도 반마리만 올렸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1층에서 부터 해설 들으시면 좋아요
아주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질문에 답도 잘해주시고요
따로 예약 안하시고 가셔도 설명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평일에 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앉을수 있는데도 있고
스티커로 제사상 꾸미기도 하실수 있어요
전 아이는 아니지만 저도 한장만 듀세요~ 했더니
흔쾌히 주시더라는..ㅋㅋㅋ
제가 설명을 좀 열심히 들었습니다..ㅎㅎㅎ
스티커 보시면 피자도 있어요
평소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면 된다는 취지 같더라구요~
(해설사님도 같은생각)
이건 휴대용 제기라 틀에 딱 맞춰있어서 움직이지 않고
간단하게 차례지낼때도 좋다고 하셨는데
이런건 파는건지 물어보니 안그래도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작할 회사를 찾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2층은
격식과 품위가 담긴 현대의 제사상으로
크기가 큰 제기를 사용하여
생선어패류 나물류 과일류 떡류의 제수를 5개의 제기에 담되
그릇의 수는 줄었지만 음식물을 풍성하게 담아서
제사후 가족들이 함께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사상 차림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제기가 전시되어있는데
장모님 제사상에 쓰려고 만든 제기도 있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유리제기는 너무 이쁘기 까지 하더라구요~
2층은 이렇게 한옥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이뻤어요
저 안이 전시장입니다
작게 기프트샵도 있었어요
너무 이쁜것들이 많았는데
수공예품들이라 가격은 좀 많이 비싸더라구요 ㅎㅎㅎ
전 저~기 걸린 이쁜 분홍색 에코백 하나 샀어요
장바구니처럼 쓸수있겠더라구요
우리가 쓰는 까만봉다리를 모티브로 간단히 쓸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이걸 하나 사서 들었더니
해설하시는분이 나랑 너무 잘어울린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좋은말이겠쥬??? ㅋㅋㅋ
제 옷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그랬는데?? 난 좋게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지기 통인동 사옥은
경복궁역에서 가깝고
경복궁역 돌담길 건너 청와대 가는길쪽에 있어요
근처 가실일 있으면 부담없이 한번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우리 세대가 지나면 다음세대는 어떻게 변할지 상상도 해보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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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짱짱맨~!
어느 순간부터 우리 건물 누가 자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저희집이 매일 담배냄새로 가득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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