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영화 한편을 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해서 눈때문에 좀 일정을 세우질 않다보니..
안와서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그러다 보니 영화를 볼까 하고 봤죠..
출처 : 다음
이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마치 모두다 주인공이라는 거고요..
다들 아는 내용이고 우리나라 역사에 안좋은 내용이기도 하죠..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놔서 놀랐고요..
정말,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마지막에 역사적인 필름도 같이 틀어 놓은 것 같아요..
내용은 대학생이 고문으로 사망하자 이걸 은폐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하잖아요..
대충 내용은
당국은 박종철에게 잔혹한 폭행과 전기고문, 물고문 등을 가하여 끝내 1987년 1월 14일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사망 후
경찰은 그날 밤에 은폐를 위하여 화장할 계획이었으나,
최환 부장 검사는 사체보존명령을 내렸다.
사건 지휘는 그날 밤 당직이었던 안상수 검사가 맡았다.
한양대 병원에서 부검이 실시 되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 황적준 박사, 한양대 박동호 교수가 경찰의 협박과 회유를 물리치고 황적준 박사는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1년 뒤 부검과정에서 받았던 경찰의 회유와 협박을 받은 내용~
그리고,
사건 주도자로 구속된 경찰 두 명은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됐었고, 당시 안유 구치소 보안계장은 이들을 접하는 과정에서 그들 외에 추가로 경찰관 3명이 고문에 관여하였고, 경찰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다는 정황을 알아 안 계장은 마침 수감 중에 있던 이부영 당시 전민련 상임의장에게 그 사실을 전달하였고, 이 씨는 쪽지에 추가관여 은폐 사실을 적은 뒤 서로 친분이 있었던 한재동 교도관을 통해 외부에 전달토록 한 내용 이렇게 구성되어 나오네요..
우리사회가 이렇게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기에 발전했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