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설 읽어주는 여자,
짧은 소설 읽어주는 남자를 찾습니다.
진작 했어야했는데 오늘 마감이네요 이렇게 게을러서야.
총5권 중에 2작품을 선택해서 녹음하고 응모할 수 있습니다.
박완서- 세가지 소원, 정이현-말하자면 좋은 사람, 이기호-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김숨- 나는 너로 살고 있니 , 이승우-만든 눈물 참은 눈물
이중에서 저는 출간전 부터 좋아했던 책을 택했습니다.
바로 이승우 작가님의 만든 눈물 참은 눈물이죠.
제가 녹음한 파일은 작가님이 직접심사해서 수상자에 한해서
오디오 북으로 제작된다구 하네요.
요즘 책방 간지도 오래됐고 독립 출판 서점도 가봐야하는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낭독 내용
말하려고 하는 것은 왜 말하려고 하는 것 그대로 말해지지 않는 것일까. 그가 가지고 있는 어휘가 부족해서기도 하고, 언어가 본래 그런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뻔한 이유 말고 무언가 다른, 보다 그럴듯한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그를 괴롭혔다.
이를테면 그는 자기가 말하려고 하는 것이 말하려고 하는 주체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말해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버틴다는 식의 상상을 했다. 바꿔 말하면 주체는 어떤 말을 하려고 하면서 동시에 그것이 말해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중 감정 상태에서 혼란을 겪는다는 식이었다. 혹은 말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려고 한다고 할까.
출처 : 이승우, 『만든 눈물 참은 눈물』
(「말하려 한 것과 말해진 것 사이의 거리」, 51쪽)
여기 아름다운 여인이 님과 닮은 것 같다는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dsound 는 첨인데 잘 들리나 모르겠네요.
님께서 # kr-congratulation 만드셨던뎀.
저 오늘 남치니랑8주년이에영
ㅎㅎㅎ 축하해주세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이승우 작가님 만든눈물 참은 눈물 공모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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