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항녕 저, 조선의 힘을 PDF로 된 전자책으로 보았다.
보통 전자책은 epub 형태로 되어 있어 글자 크기를 키우기도 쉽고, 각주나 미주 등의 주석을 보고 되돌아오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책은 PDF로 되어 있는데다 책갈피(북마크) 기능도 없고 검색도 되지 않아서 읽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이 소설책이나 수필 같은 것이었다면 각주나 미주가 없었을 것이기에 그냥 순서대로 읽어 나가면 되지만 아무래도 역사책이다 보니 미주가 붙어 있는데 본문을 읽다가 맨 뒤의 미주를 찾아 가려면 여간 귀찮고 어려운 게 아니었다.
앞으로 PDF로 된 전자책은 절대 보지 않아야 하겠다. 꼭 읽어야 하는데 대안이 없다면 몰라도...
조선의 힘 표지[https://misc.ridibooks.com/cover/2211000059/xx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