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밭을 재정비 시작했습니다.
블루베리 밭을 결국은 재정비할려고 중장비를 예약해둔 상황입니다. 밭 뒷쪽으로 조그만 개울?이 있는데... 큰 비가 올때는 그 곳이 쓸릴 위험이 무지 높아 보였습니다. 작년에 파둔 고랑들이 반은 매워졌고.... 바닥이 평탄화가 잘못 되어있어... 배수가 잘 안되어 나무를 키우는데 에로점이 생겨... 과감히.... 중장비의 힘을 빌리기로했습니다. 하는김에 예전에 손을 못된 집 주변도 돌을 놓을곳과 정비할 곳을 체크해서 부탁해둔 상황입니다.
빠르면 일요일에라도 오신다고 해서 부랴부랴 큰형님과 함께 블루베리를 한쪽으로 몰았습니다. 저는 급히 반차를 썼지요...;;;
저번주에 옮기다가 만 화분도 있지만... 일단 장비가 올라갈 길을 터두는게 우선이라.... 옮기는 작업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몇군데 옮겨 두었었는데... 오늘은 다 옮기기로했습니다. 형이 그래도 점심때를 마춰와서 둘이서 쉬엄쉬엄했습니다. 몇 시간 안되서 빨리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피트모스가 물을 먹어 조금 무거웠지만.... 그래도 예전에 멋 모르고 흙을 넣어둔 화분 11개 보다는 훨씬 수월해서.... 빨리 끝났습니다.
이렇게 한쪽으로 다 몰아 넣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제대로된 농장 설비를 구축하는겁니다. 수로정비, 바닥 평탄화, 파쇄석 깔기, 그물 및 관수 정비 등이 있습니다. 제가 집적할려고 했으나.... 설비는 전문가를 불러 맡기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어 알아보는 중입니다.
일단 땅이 다 되면 깔끔한 농장으로 변신할 듯 합니다.
직장생활하며 혼자 할려니 2년이 지난 지금도 뭔가 진행이 안돼서 올해 꼭 마무리 짓기로 결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