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사진(출처: 김나정의 인스타그램)
김나정은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비판을 해서 논란이 된 인물로 한국의 남초 사이트들은 그녀가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사실 그녀의 행보는 오히려 된장녀스러운데 말이다. 페미니즘을 제대로 비판 한게 아니라는 거다.
왜냐하면 그녀는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다며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가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불편해 한 건 남자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여자는 이에 순응 하는 가부장적 가족 제도가 여자한테 편하다고 여기거나 래디컬 페미니즘에 질린 남자를 이용하고 싶어서 아부질한 것이다.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그래서 남초들(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등)이 그렇게 남자가 자신의 만능머신처럼 여기고 남자한테 뭐 해라고 부탁하는 된장녀가 싫다면서 정작 남자한테 잘보이고 싶다며 남자를 이용하는 기회주의자를 찬양 하는 건 이중잣대이다.
물론 82년생 김지영이 모든 여성을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이를 비판하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마녀 사냥하는 여초(여성시대, 쭉빵카페 등)도 문제가 있다. 82년생 김지영 가지고는 여성 인권이 향상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여적여, 남적남 구도 가지고 대립하는 게 의미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