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에 따른 뻘짓거리
다트판에 촉이달린 화살을 던져봅니다.
아! 이런 열여덟 쓰파게리 같은!
.
.
원 안에 하나도 들어가질 않습니다.
그러다
화장실에서 멋진 문구를 찾습니다.
'그래 겨울만 있는게 아냐!'
하지만..
핸드폰으로 본 나의 상황은..
'이런 써어~글 된장'
'전생에 개였나'
'어떻게 이리도 고점은 잘 무는건지 ㅡㅡ'
.
.
또 다시 고점매수 전문가로 등극합니다.
날이 추워 불이라도 쬐보려고..
사람들이 없네요
혼자있음 추운디 ㅜㅜ
하긴..
남들 던지고 나갈때 들어가는
낙동강 오리알 상황처럼
여기서도 외톨이가 되었네요.
그런데
배가고파 찾은 식당에서
넴을 발견합니다.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었는데..
- 화장실에서 보았던 멋진 문구옆 도형
- 아까 그 장작더미가 쌓여있었던 휴게실의 모양
- 메뉴에 있던 '넴'
- 그리고 지금의 넴(XEM)은 시총 7위
- 7은 행운을 뜻하는 숫자!
'음.. 이건 무슨 의미지..'
'요즘 내내 재수없던 내게'
'하늘이 내려준 기회가 아닌지 몰라'
'그래 맞아! 이건 넴사서 돈벌라는 신의 계시닷!'
넴매수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식을 처남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처남 왈
"아까 그놈보다 이놈이 비슷한거 아닌감?"
'잉! 그런가?'
'하긴.. 메뉴판 넴이 NEM이었네!'
역시..
의식의 흐름을 따름은
굿판에서나 하는건가 봅니다.
난.. 역시..
신기가 없어 ㅜㅜ
성공투자 하시길..
저는 다시..
강제존버 모드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