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86 : 큰 늑대 작은 늑대
여든 여섯번 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소개할 책은 큰 늑대 작은 늑대입니다.
이 책은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그리움이란 어떤 것인지 고독한 늑대를 통해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큰 늑대는 오라전부터 언덕 위 나무 아래에서 혼자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늑대가 큰 늑대 곁으로 오게 됩니다.
큰 늑대는 작은 늑대가 자기보다 클까봐 겁이 났습니다만, 작은 늑대가 가까워질수록 자기보다 작은 것이 보여서 마음이 놓여서 가까운 곳까지 오도록 내버려뒀습니다.
둘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서로 곁눈질로 살펴보기만 했습니다.
밤이 되었지만 작은 늑대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큰 늑대는 추위를 타는 작은 늑대에게 아주 조금 이불을 덥게 해주었고,
다음 날 아침 나무위에 올라가 운동하려 할 때 작은늑대가 나무위로 따라올라올 때 자기보다 나무를 잘 탈까봐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아 안심하며 같이 운동도 했고, 평소보다 열매를 많이 따서 작은 늑대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큰 늑대는 산책을 갑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작은 늑대는 언덕위 나무 아래에 아직 있습니다. 큰 늑대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조금 더 가서 또 바라봅니다. 또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독한 두 늑대가 우연히 만났습니다. 큰 늑대는 자신의 영역을 다른 누군가와 공유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작은 늑대를 조금씩 배려하며 자기도 모르게 상대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만남이란 우연인 듯, 운명인 듯 그렇게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사고와 같지만... 인연이란 그 만남에 의해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마음을 흔들어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리움이 쌓이지요.
아마도 두 늑대는 늘 혼자였지만 상황이 그 들을 그렇게 만들었을 뿐, 어쩌면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했지만, 그럴 기회도 용기도 없는 것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어려울 뿐, 일단 걷기 시작하면 계속 걸을 수 있는 것처럼, 관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큰 늑대가 산책에서 돌아온 후의 이야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참 sct태그를 달려고 하는데, 코인 이야기가 안나오면 안될 것 같아서 조금합니다.ㅋㅋ
다시 언론에서 비트코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며칠 전 폭등했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이대로 가다가 2017년말 처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건 순전히 그냥 저의 희망섞인 바람입니다.ㅋㅋ
더불어 님의 bnw백일장 7회 참여를 위해
스팀코인판으로 5행시 지어봅니다.
스: 스팀이 500원입니다. 그래도
팀: 팀(TIM)의 노래 사랑합니다라는 노래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코: 코인판에 처음 들어와서 손해만 봤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었던 건
인: 인간미넘치는 스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판: 판이 곧 뒤집혀 천지가 요동하듯 흔들릴거라 믿슙뉘다~ 스팀 팍팍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디클릭은 ♥입니다.😁
steemit.com/@ravenkim 과 forhappywomen.com에 동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 순 | 제목 |
|---|---|
| 0~80 |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 목록 0~80 |
| 81 | 화가 나도 괜찮아 |
| 82 | 버들치랑 달리기했지 |
| 83 | 네가 떠들었지? |
| 84 | 배추밭의 크고 흰 고양이 |
| 85 | 농부와 곰 |
| 86 | 큰 늑대 작은 늑대 |
이런 육아관련 글을 쓸 생각과 용기를 주신 님 고맙습니다.😉 멋진 대문 만들어주신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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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치•사람 웹진 5월호
매달 노동, 정치, 사람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이야기 합니다. 노동·정치·사람 웹진에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