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썸제이입니다 😄
휴일과 야간에 약국 조제료가 30% 가산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택시처럼 약국에도 '야간조제 가산금'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약국 조제료는 평일 오후 6시(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적용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종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분도 많은데요.
✅ 가산제가 시행된 이유?
2000년 9월 1일 시행된 약국 공휴 가산제는,
야간과 공휴일에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인들에게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취지로 약값 조제료의 30% 부과하는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야간조제 가산금'제도는 평일 야간 18시 이후와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에 약국에서 조제 받은 약만 30%의 가산금이 붙는 제도입니다.
또한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외한 일반 의원, 치과, 한의원도 30%의 가산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야간과 주말에 운영하는 약국을 늘림으로 인해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의도인데요.
가산금이 적용된다고 해서 환자의 부담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의약품은 제외하고 조제받은 약에만 30%의 가산금이 붙기 때문입니다.
또한, 접수 시간 기준으로 가산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18시 이전에만 약국에 도착하면 가산금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제도이고 홍보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시민뿐만 아니라 약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제료가 가산되는 이유를 묻는 환자들에게 매번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은 물론 일부 시민들에게는 약값을 올려 받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사고 있어서인데요.
국민권익위원회는 휴일과 야간의 약국 조제료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약국에서도 가산료 지불에 대해 안내, 홍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가산금이 붙긴하지만 저처럼 자주 아픈 사람은 주말이나 야간에 약 조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참 다행인데요.
급하지 않다면, 처방전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날 방문해서 결제하면 훨씬 저렴할 수 있겠네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내용 알고 계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