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이 강점될 때
역사 속에서도 현재에도 수많은 이들이 슬럼프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다
한 쪽에서는 강점을 더 살려서 집중하라는 측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둘 다를 모두 살리라는 것은 없으며 그런 균형보다 한 쪽에 치중한 교훈이나 가르침과 주장으로만 쏠린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글 또한 그런 치중된 편향을 설파하고는 있다
그렇지만 디테일하게 볼 때 중요한 관점으로 약점을 최소화함을 넘어 오히려 장점으로써의 힘을 실을 수 있을 정도까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영국 버진 그룹의 창립자는 난독증이 있어서 글을 읽지 못한다
색맹 때문에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 중에는 세계적 기업에서 임원이나 대표를 하는 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런 현시대에 극복하기 어려운 의학적 질병으로써 무엇인가 부족하고 채울 수 없는 현실적인 타당성을 집어들 수 없다면 극복하라
난독증인 사람도 세계적 기업을 일구고 사는데 단지 계산으로써 수리 능력이 부족하여 수학을 못한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는 글을 읽거나 쓰는 능력이 부족하고 흥미도 없어 문학을 등한시하다가 글력의 풍부함과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이과 출신이지만 작가 같은 글 쓰는 직업을 하기도 한다
세상은 융통성의 축복으로 가득하다
필자는 이공계 출신에 글과는 담을 쌓고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뭔가 세상에 대해 아는 게 없고 답답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고 내 자신의 내적 팽창을 위해 대학 후반기부터 조금씩 책과 글들의 중요성을 알고 글을 읽고 쓰기 시작했다
지금도 이공계 출신으로 숫자나 과학과 관련된 글도 있겠지만 문학적인 책과 감상문 같은 엔터테인먼트로써 영화나 음악 등과 관련된 글과 가사도 쓰고 있다
물론 이런 단적인 예들을 묶어서 당장에 당신에게 아픈 곳을 계속 찔러야 단련된다고 아픈 부분을 공략하려는 게 아니다
다양한 길들 중에 다 가보는 것은 생이 허락하지 않지만 최대한 객관적 검증을 거친 분야를 흥미를 가지고 평소에는 재능 부족 탓과 관심 부족 탓으로 넘어가던 분야에 집중할 계기와 성공할 계기를 줄 수 있다
다양한 길들이 총 100개라고 치자
당신은 평생 노력해서 가볼 수 있는 최대의 길이 10개라는 것을 알고 그런 최대의 노력과 시간 소모 그리고 그냥 게으른 1개의 길 중에 그 사이 어딘가에서 적절한 길을 가보고 만족하는 제대로 된 길을 찾게 되거나 그 과정에서 10개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절한 길을 다시 걸어보는 시도를 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그 10개의 길도 쉽사리 선택할 수는 없지만 가볼 수 있다는 가능성만 믿는다면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다
강점이 약점되는 것은 막아야 하고 없어야 하겠지만
“약점이 강점되는 것”
그것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나는 인생이 멈추기 전까지 시도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꼭 계속 추천할 것이다
그게 약점이 강점되는 방법이다
-시도하지 않는 0에서 시도하는 1되는 것
그것은 반도체의 원리이자 작동 방식으로써 2가지 숫자라는 범위를 넘어
약점 같은 0에서 강점으로써의 1이 되는 것이다
시도하면 1개라도 무언가 결실을 맺을 것이고
그 자체만으로 아무 것도 없는 0이 아닌 결과 자체로써의 경험으로 성공했다는 의미에 반대할 이는 없다
-이 내용은 미발간 도서 "숫자를 보는 소녀"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