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있는 식사 모임을 위해서 제가 또 식사 장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이젠 미안해서 직접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모이는 분들의 연령층이 40대 초반부터 60대 초반까지 다양하고, 성별도 여성과 남성이 절반씩, 직장은 모두 서귀포 이긴 하지만 시내권부터 모슬포쪽까지 고루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음식점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튼 골라서 공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랑 한번 다녀왔습니다. ㅎ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었는데요.
주차하고 나서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바다쪽을 바라봤는데 멋지더라구요. 이런곳에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 이라 그런지 저희가 첫손님이었습니다.
가게 이름답게 메뉴는 전부 솥밥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솥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아내는 도미관자 솥밥을 저는 꼬막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도미관자 솥밥은 비벼서 그릇에 옮기고 솥에 물을 붓고, 꼬막 솥밥은 그릇에 옮겨서 비비고 솥에 물을 붓는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둘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오면서 일주일 뒤 모임을 위해서 예약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뒤 점심 모임을 여기서 했는데요.
제가 아내랑 갔을 때랑은 다르게 점심시간에 맞추서 가서 그런지 식당이 만석이었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요.
솔솥 서귀포점이었지만, 전국 체인점이다보니 사시는 곳 가까운 곳에 솔솥이 있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Google Maps https://share.google/GKGIYTcARia63my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