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랑스럽고도 감사한 한글날입니다. 한반도 역사 중 지적능력자 끝판 왕인 갓세종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얼마나 불편한/불우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을 지 상상해보면 아찔합니다. 옛날처럼 한자를 쓰면서 문맹률도 높았겠죠.
그분의 애민정신에 감사하며 좋은 우리말 그리고 바른 우리말을 쓰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예전에 블로그에 한글날 포스팅을 기념으로 공유해봅니다. 별도로 하이브 한국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한글 포스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습니다. ㅎ 왜 하이브는 안하시는거죠? 궁금.
Today is Hangeul Day, a day to be proud and thankful for. Let's praise King Sejong, the most intelligent and greatest king in the history of the Korean Peninsula! lol
If he hadn't invented Hangul, we would be living in a very uncomfortable environment today. The illiteracy rate must have been very high as Chinese characters were still used.
We must try to use good and correct Korean.
To commemorate Hangul Day, I am sharing my previous blog post. Separately, I have a simple hope that the Hive Korean community will become more active and there will be more posts in Korean.
때는 바야흐로 20XX년, TOEFL 점수를 준비하며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던 시절, ㅎ커스 어학원에 매달 비싼 토플 종합반 학원비를 상납하던 시절이 있었다. 목표하던 점수가 아무래도 나오질 않아 서터레스 수치가 상승하던 그 시기에 지인 중 누군가 통번역 학원 수업을 들어 보길 추천하는 것이 아닌가? 그 시절 신동표 어학원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런지.
문제집만 냅다 파던 틀에 박힌 토플 수업과는 달리 한글-영어를 통/번역하는 체계적인 교육은 나름 신선했고 정체된 영어공부에 활력을 더해 주었음. 선생님들도 대부분 현직 통번역사로 활동 하던 전문가들이었는데 그중 한 분이 수업 중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
'좋은 우리말을 쓸 수 있어야 영어 역시 잘 할 수 있다.'
이게 뭔 뜬금 없는 소리인가 하니, 오호라. 한국인으로서 이미 각인된 내 안의 '훈민정음' 운영체제를 먼저 인정하고 그것을 탄탄히 한 뒤, 그 위에 영어 등 외국어 패치를 해야 에러 없이 잘 깔린다는 뭐 그런 말이었다. 무근본 외국어 공부는 늘지 않는 외국어와 퇴화되는 한국어라는 이도 저도 아닌 '0개 국어 구사자'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하니 좋은 우리말을 쓰는 것은 언어 학습의 기본이라 하겠다.
평생을 외국어 공부에 할애하며 미생을 자처하는 우리의 삶에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는 자애로운 갓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 창제의 업적과 이를 지켜내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들을 되새겨보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글:20221009 한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