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들이 사법부 적폐 청산을 위해 촛불을 들었다
민주정권을 만들어냈던 2016년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부끄러움이 있었는데 더 이상 역사앞에 빚진자가 되지 않기 위해 세가지 목적을 가지고 집회에 참석했다
첫째는 무임승차로 역사앞에 부끄러운 빚진자가 되지 않기 위함이었고
둘째는 국가가 주권자인 국민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 작은 행동이라도 행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자녀들이 국가에 대해 한번쯤 깊은 생각을 하는 계기기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셋째는 세월이 흘러 손주들이 성장해서 촛불혁명을 배우게 될때 그 자리에 없었다는 부끄러운 말을 하지 않고 생생하게 촛불혁명의 역사를 들려줌으로서 나의 손주들이 바른 국가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다
추운 날씨에 3시간 반동안 발은 꽁꽁 얼었었지만 여소야대로 힘없는 문재인정부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겹게 헤쳐나가는데 작은 힘들이 뭉쳐 외칠때 함께 외칠 수 있었던 참으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나와 내 후손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방관자가 되지 않고 주권자로서의 힘을 보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