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니 아침부터 눈이 옵니다. (여기는 서울입니다.)
개님 산책을 시켜드려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오네요.
이런날은 집에 누워 푹 쉬고 싶은데...
집근처에 사람들 많은 공원밖에 없어 피해를 줄까봐
평상시에 저희부부는 작은 스쿠터로 근처 산을 갑니다. (개도 탑니다.)
오늘같은 날은 스쿠터로 갔다간 목숨이 날아가는 수가 있어
어쩔수없이 근처 공원으로 걸어 갔더랬죠.
다행히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나와계시는 할아버지 한분을 빼곤
개 산책시키는 다른사람 두분 더 계시네요.
요즘에 개와관련된 인사사고가 이슈화 되있어서 산책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왜 그런 부주의로 인해서 다른 견주들까지 욕먹게 만드는지....
나같이 매일 산책시켜야 되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입양하고 쫌 지나서 산책을 몇번 시켜주었더니 실내배변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2년째 집에서 오줌, 똥 단 한번을 눈적이 없습니다.
이게 산책을 시켜야만 하는 번거로운 이유인데 알고봤더니
기특하게도 주인과 함께 있는 소중한 공간에서 배변하기 싫다고 느끼는 거라네요.
해석이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습니다.^^
춥고 눈오는날 아침부터 산책가시는 다른 견주님들~ 모두 힘내십시오!
[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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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