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꿀한 기분은 뒤로하고 오늘 놀러 갔다 온 이야기나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조용히 책 읽거나 글쓰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요.(근데 이름은 그런데 여자친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는 걸 좋아해서, 저는 거의 사전조사 없이도 핫플레이스에 잘 이끌려다니는 편입니다. (역시 누나가 짱짱맨, 스팀잇도 역시 )
)
그래서 오늘,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익선동에 갔다왔지요. 옹기종기 아담한 한옥들과 함께 좁은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조선시대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익선동 한옥마을 어떤 매장을 들어가도 멋스러운 한옥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매장들은 거의 다 우명한 맛 집들이라서 어디에서 식사를 하시더라도 실패 하실 일을 없을 것 같아요.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현대식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죠??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면 개량한복을 파는 매장도 있는데... 개량한복 너무 샤방샤방하고 예뻐요 : )
여성분들은 이런 옷 입고 다니면 꽃을 입고다니는 느낌이겠어요. ㅎㅎ
매장도 너무 예뻐서 눈을 못떼겠더라구요 ㅎㅎ
신기해 하며 한참을 여기저기 돌아 다녔어요. 골목이 아기자기해서 돌아 다닐 맛 제대로 입니다. 좀 걷다보니 뭔가 입이 좀 심심해서 망원동에서 유명한 망원동 티라미스 가 있길래 잠깐 요기도 했습니다 : )
재료 로테이션이 빨라서 그런지 크림과 재료가 신선해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저는 티라미스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한 컵 분량이라 양도 적당하고 당 밸런스도 좋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 분들은 하루에 몇 판의 티라미스를 만들까요?)
슬슬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배가 고파오기 시작 합니다. 마음 같아선 웨이팅이 가장 짧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이왕이면 제일 핫 한곳으로!!
트랜디한 하우스 음악과 인테리어가 절 이끕니다.
오늘은 너로 정했따 !! (굳이 웨이팅이 가장 긴 곳으로... 사람 심리가 괞히 사람 많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거면 애교겠죠? ㅎㅎ )
매장 곳곳 보는 곳 마다 컨셉과 느낌이 달라서 너무 재미있는 인테리어네요 : ) 방콕인듯 한국인듯..
저희는 여기서 간단하게
[팟타이 오므라이스랑]
[바질 포크라이스]
And
[코사무이의 노을]
이라는 칵테일을 시켰어요.
<팟타이 오므라이스>
<바질 포크라이스>
<코사무이의 노을>
특히 코사무이의 노을이라는 칵테일은 버터플라이 피로 색깔을 낸 칵테일 인테 버터플라이피는 천연색소라서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그래서 럼과 레몬즙을 섞은 리큐어가 따로 나오는데요... 이 리큐어를 버터플라이 피가 든 잔에 따르면 색이 분홍 빛으로 변합니다.
신기하죠 ? 라벤더 티도 마찬가지로 레몬즙을 넣으면 색이 분홍색으로 변합니다. 신기하죠 ? 집에 라빈더 티가 있으신 분은 라벤더를 냉침한 다음 레몬즙을 넣어 라벤더 레몬에이드를 한번 드셔보세요. 색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아요 : )
잡담이 길어 졌네요 ㅎ
(아...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
아무튼 익선동 나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주말에 시간되면 꼭 한번 가보시길 ㅎㅎ
그럼 모두들 굿나잇하고 힘차게 또 월요일 달려 봅시다. 화이팅! (내 151 스달 내노 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