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런던에 갔던 적이 있다.
유럽여행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을때 시작점이 바로 이 곳, 런던이었다.
처음 접하는 서양세계가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었다.
한국에서 가기에는 약 15시간이 걸리는 먼 곳이어서 상해에서 스톱오버를 하고 가까스로 갈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영국식 악센트 영어가 '진짜 런던에 왔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해주었다.
일단 런던의 트레이드 마크인 빅벤 한 컷 !
빅벤과 템즈강을 사이에 두고 저 멀리 보이는 런던아이
본래 관람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런던아이는 특별하므로 한 번 타보고자 온라인 예매까지 했지만
날씨가 안 좋았던 관계로 취소되고 말았다.
뭐 다음에 가면 되지 -
날씨가 안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다행히 내가 갔을 때는 정말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수 많은 명화가 있는 내셔널 갤러리
이 곳에 가게 되면 51번 방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을 꼭 봐야 한다.
이렇게 말을 타고 다니는 영국 경찰도 볼 수 있다.
밤이 되어서 반짝 반짝 빛나는 런던브릿지
피카디리 서커스 주변에 있었던 도로와 건물인데 왠지 이름이 있을법하다.
다음날 아침 코벤트 가든 몬머스 커피에서 당보충을 위해 먹었던 브라우니와 필터 커피.
이 커피 꽤나 맛있었다.
런던 사람들의 아침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런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 곳 !
221b Baker Street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이 살던 집
마지막 날까지 날이 너무 좋아서 영국 날씨가 우중충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몇 년 전에 여행했는데도 많은 사진을 찍고 후기를 생생하게 남겨서 그런지 계속 우려먹게 되는 유럽여행 이야기
사진 많이 찍길 잘 했다.
역시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사진이 없으면 추억할 매개체도 없다.
Have a nice day :)
-by Tiziano